초간단 불고기 전골 레시피
오늘처럼 날씨가 끄물끄물한 날에 생각나는 전골~!
얼마 전 삼겹살 데이에 농협에서 삼겹살과 더불어 불고기도 세일을 하길래 쟁여왔다.
소불고기로는 불고기, 불고기 전골, 밀푀유나베 등등 내가 좋아하는 요리를 잔뜩 할 수 있어서 활용도가 높다.
남편한테 어제 나베를 해줄까 전골을 해줄까 물어보니 전골을 해달라기에 어제 만든 전골요리
초간단 불고기 전골
기본재료 (2-3인분)
소고기(불고기용) 250g
배추속 6-7장
양파 반 개
대파 1대
표고버섯 1개
느타리버섯 한 줌
팽이버섯 반 봉지
부추 한 줌
당면 50g
육수 600ml(빅마마 시크릿 코인 사용)
고기양념
간장 1큰술
맛술 1큰술
설탕 반 큰 술
다진 마늘 반 큰 술
참기를 반 큰 술
후춧가루 조금
국물재료
참치액젓 1큰술
국간장 또는 맛간장 반 큰 술
다진 마늘 반 큰 술
맛소금 조금
후춧가루 조금
1. 소고기는 고기 양념 재료를 넣고 30분 정도 밑간하여 재워둔다.
2. 당면은 찬물에 30분 정도 담가 불려준다.
3. 배추는 한 입 크기로 잘라준다.
4. 느타리버섯은 먹기 좋게 찢어주고, 대파 송송 부추도 먹기 좋게 잘라준다.
5. 팽이버섯은 밑동 제거하고, 표고버섯과 양파도 채를 썰어준다.
6. 전골용 냄비에 배추, 양파, 느타리버섯, 표고버섯을 돌려 담고 가운데에 불린 당면과 소고기를 놓는다.
7. 육수(600ml에 시크릿 코인 1알 사용)와 국물 양념 재료를 넣고 끓여준다. 이때 주의할 점은 소고기가 뭉치지 않게 끓일 때 풀어줘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소고기가 잘 익지 않는다.
8. 소고기가 반 정도 익으면 대파와 부추, 팽이버섯을 넣어서 한 번 더 끓여준 후 맛있게 먹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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